CodeIt Sprint FS 2nd 1, 2주차

1주차가 2일밖에 안돼서 2주차와 함께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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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차에는 html과 css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주로 배웠음. 이전에 배운적 있는 내용이라 따라가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까먹은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정리하면서 기억을 되살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css 레이아웃으로 사용되는 position, flexbox, grid 관련 내용은 프론트엔드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이므로 차후에 필요하면 자주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다.

 

관련 학습 페이지

개구리 게임 - https://flexboxfroggy.com/#ko

Flexbox Froggy

정원 게임 - https://cssgridgarden.com/#ko

Grid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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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엔 유닉스 관련 커맨드와 유닉스 기본 텍스트에디터 vim에 관한 내용을 학습했다. 가장 자주 사용되는 커맨드 몇가지를 제외하면 암기를 하는것 보다는 어떤 상황에 어떤 커맨드, 단축키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익히고 찾는 것이 더 중요해보인다.

사용법 자체보다도 wsl이나 bash 등 비 유닉스 계열 os에서 유닉스 환경에 접근할 방법을 확실히 공부해두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나중에 맥북을 산다면 또 모를까... 당장은 이게 더 중요해보임

일단 필요해보여서 wsl과 vscode 터미널을 연동해뒀다. 연동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혹시 몰라서 블로그에 저장해뒀다.

 

vim은 이미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역시 기억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공부했다. 자주 사용될 단축키를 정리해뒀으니 필요하면 자주 들여다보자.

vim 학습용 게임 - https://vim-adventures.com/

Learn VIM while playing a game - VIM Ad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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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에는 깃 관련 기초내용을 배웠다. 개발인생에 앞으로 계속 써먹게 될 중요한 내용이니 8일차 이후로도 몇번 더 배우게 될 것 같은데, 확실히 익히고 실습해둬야한다.

이전에 사용해본 적이 있긴 하지만 거의 기억이 나질 않는다. 회사에선 서브버전 사용했었고... 그래도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정도로 어렵진 않으니 앞으로 미션하면서 자주 사용하면 자연스레 익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 커맨드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깃의 작동원리 자체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깃, 깃허브, 레포지토리 등의 개념적인 부분을 더 집중하고자 한다.

git 학습용 게임 - https://learngitbranching.js.org/?locale=ko

Learn Git Bran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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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주차는 학습 내용의 어려움보다는 오랫동안 쉬면서 약해진 몸이나 의사소통 쪽의 힘듬이 더 크게 느껴졌다.

당장 이 TIL, WIL 작성도 당일에 하지 못하고 며칠 뒤에 몰아서 작성하고 있는 꼴이니... 체력을 되돌리는 것도 당면 과제로 보인다.

매일 해야할 습관이나 추가 공부에 관해 고민을 더 하고, 공부와 휴식의 밸런스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해봐야겠다. 당장 이런 페이스로 계속 하면 스프린트 기간을 제대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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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에 주어진 스프린트 미션으로 판다마켓 페이지를 만드는 미션이 있다.

https://sprintmission1kty.netlify.app/

판다마켓

일단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전부 잡았고, 대부분의 요구사항은 맞췄다고 생각한다. 이번 깃 수업을 듣고나서 레포지토리에 미션 제출한 뒤, 코드리뷰를 받고 수정하려고 한다.

단지 한가지 신경쓰이는게, 화면 크기가 1920px 이상이 됐을 때 내용은 그대로 두고 양쪽 여백이 늘어나게 하라는 요청사항이 있는데 내용을 고정하는 것까진 성공했지만 여백이 한쪽으로만 늘어나서 보기가 안좋다. 배경색을 100%로 유지한 상태로 내용이 중앙정렬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좀 더 고민해보자.